여주내양리(2014.1.11):17-21-14
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속치마만 달랑 걸친 꽃다운 처녀,
그 처녀에게 뒷짐지고 근엄하게 훈계하는 듯한 도인,
급히 그 처녀을 쫓아 허겁지겁 달려 온 앳된 총각
무슨 사연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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