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석
6-7-2 함목(2010.08.01)
순결하고 고고하게 흐르는 저 달빛자락은
바다위에 명사실 같은 고운자태를 그리고
하루내 무수한 파도씻김을 잠재우고
평안한 꿈길로 접어들고있다.
저 설레이는 물결넘어
내일의 세상을 꿈꾸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