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양석

夫婦愛

산은 산 2014. 8. 5. 11:46

여주 보통리(2014.08.03): 11-7-4

 

막내녀석 등포대기에 재우고 있는

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

큰녀석이 내 손에 있는 줄도 모르고

아내의 뽀얀 이마에 입맞추고 말았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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