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석

운무비경공중산

산은 산 2014. 8. 28. 10:55

의항(2012.06.03): 6-9-3

 


안개가 가려 허리가 끊겨진 산봉우리는 지상의 것이 아니요 이미 공중의 것인 듯 멀고 멀었다.



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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