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명석감상*글.그림(사진)편집-석계배춘]
[산지-덕산.32×12×9.그림(사진)발췌-소석원] -해설- 참으로 아름다운 산수경석 한점이 눈앞에펼쳐졌다 전형적인 갯바위경으로 한폭의 동양화그림을 연상 케한다.좌에 높이솟은 여러개의주봉을 깃점으로우 로 유연하게 흘러내리는 바위경의능선이 조화의극 치를 보여준다.그뿐인가.우측끝자락에 위치한부봉 은 알맞은 크기로 마무리되어 그 멋을 더하여 주고 오랜세월 깎이고 패인 수문 역시 장엄한 자태를 뽐 내고있다. 바위경의 특징인 거칠고 가파른 굴곡 또 한 일품이다. 수직으로 뻗어내리는 주름은 갯 바위 의 묘미를 더하여주고.전면에 휘 감은 배들이가 보 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.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조 화에 쉽게 입을 다물지 못한다.일생일석이란 바로 이런 돌을 두고 하는 말이다.참으로 멋진 명석한점 을 마주해본다.소장자의 깊은안목에 찬사를보낸다
[산지-남한강.20×18×6.소장자-김시복님] -해설- 월석으로 최상급의 문양석과 마주한다. 한마 디로 명석이다. 너무나 완벽하여 넋을잃을지 경이다. 구도는 물론이고.명암대비역시 완벽 하여 어디하나 흠잡을때가없다. 뚜럿하게 나 타나는 둥근 보름달도 모자라 주위에 달무리 까지 어우러져 감흥을 더하여준다.모암 또한 타원형으로 안정감은 물론이고 대좌(좌대)연 출까지 고급 흑단목으로 연출하여 세련 미가 넘쳐난다.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이 아닐수없 다.감탄이 절로나온다.휘영청 밝은달밤에 가 족들이 나들이 갔다가 집으로 가고있는 모습 을 그려내고있다. 아마 정월대보름날 친척집 에 다녀오는것이 분명하다.
[한국의명품석(자료:구글)에서발췌-소석원] -해설- 신비한 자연예술의 조화가 또 다시 감동의 연속 이다. 위그림(사진)역시 바위경의 멋을 한껏 뽐 내고있다. 신비하다 못해 기묘한 형상이 감흥을 불러온다. 이 작품의 특징은 비스듬이 뻣어오른 우측의 거대한 바위경이라 할 수있다. 신비하게 도 좌측의 작은 바위경을 감싸고있는 형상이 마 치 어미가 아기를 보호 하고있는 그런 모습으로 다가온다. 더구나 억겁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하단 중간의 짤룩한 부위가 떨어지지 않고 살아 있음이 절묘함을 더해준다. 참으로 멋지고 아름 다운 한점의 명석을 마주한다.
[한국의명품석(자료:구글)에서발췌-소석원] -해설- 거대한 바위경의 형상이 탄성을 자아낸다. 너무나 웅장하여 필자도 할말을잃었다. 억겁의 세월에 서 러움만 밀려오고....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되세겨본다. 곳곳에 깎이우고 패여진 상 처는 인고의세월을 말해준다. 하단중앙에 뚫린 두 개의 투(구멍)가 절묘하다..육중한 모암은 안정감 더해주고.노오란 피부색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풍 겨온다. 참으로 멋진 바위경석에 감흥이 절로난다
[산지-중국광서성. 석명-생각하는사람. 30×56×21] -해설- 위그림(사진)은 중국돌로써 전형적인 형상석의 표준 이라고 할 수있다. 필자가 앞서 고찰한 바 있는 형상 석은 어떤물체의 형상을 닮은 돌을 의미하는데 형상 석의 소재는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및 파충류뿐만 아 니라 식물등 지구상의 온갖 형상들을 다포함한다.단 이러한 형상들이 서정적이고 객관적이어야함은 물론 이고,수석의 요건에 해당하여야 함은 당연하다 할것 이다.위작품은 사람의 형상으로 굳이 노인으로 접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.석명이 말해주듯 생각하 는 사람 또는 침묵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색 하지않다. 어쩌면 추상성이 강한 작품이라고해도 지 나치지않는다.보는이들로 하여금 여러갈래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수가 있기때문이다. 너무나 사실적인 인간의 모습에 소름마저 끼쳐옴이 필자의 솔직한 심 정이다.어쨌거나 명석이라고볼수있다.형.색.질은 물 론이고 수석의5대 요건을 다 갖추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. 두고두고 아껴야될 소장석이다
[명석감상-다음카페에서발췌. 편집-석계배춘] -해설- 위그림(사진)은 문양석의 극치를 보여준다. 마치 유명 화가 가 그려놓은 스케치로 착각할정도로 완벽하다. 자연의 조화 가 또 한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.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문 양석으로 더이상 해설이 필요치않다. 한마디로 달밤에 어디 론가 정처없이 날아가는 기러기 떼가 새겨진 문양석이다 모 암의 형태는 물론이고.문양석의 5대 요건을 다 갖춘 작품이 라고 볼수있다.
[명석감상-다음카페에서발췌. 편집-석계배춘]
[명석감상-바위경. 그림(사진)편집-석계배춘] -해설- 완벽한 바위경의 형상을 나타낸다. 형.색.질은 물론이고,두개의 형성된 투(구멍)가 감흥을 더 해준다. 물형바위로 감상하는데 이설이없다.특 히 변화무쌍한 주름과 하단중앙의 수문이 이돌 의 개성을 잘 살려내고있다. 좌측에 형성된 육 중한 머리를 지탱해주는 몸체의 안정된 조화가 전혀 어색함이없다. 처절하게 형성된 여러곳의 변화는 인고의 세월을 말해준다.명석으로 보는 데 하자가 없다.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바위다
[산지-오십천.18×28.5×10.5 소장자-감자바우님]
-해설- 기묘한 바위경이 감동으로 다가온다.바위경의 생 명은 안정감이다.아무리 멋지고 신비한 형상으로 다가 와도 앉음새가 불안정 하거나.역삼각구도로 형성 되어지면 쉽게 정감이 가지않음은 물론이고 전혀 감흥이 일어나지않는다.위작품은 그러한 모 순점을 전혀 찾아볼수가없다. 게다가 중앙허리부 분의 짤록한 형상이 묘미를더하여주고.상단의 형 상은 조류의 모습을하고있는게 특징이다.마치 한 마리의 이름모를 새가 긴 여정을 멈추고 먼 바다 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다. 불규칙함에도 전체적으로 안정된 조화로 움과 웅장함이 기품을 토해낸다.오랜만에 멋진바 위경을 맞이해본다.
글*그림(사진)편집-석계배춘 ☏010-2201-1145☏ 다음 카페 '"석계배춘"' 검색
[끝까지읽어주심감사합니다]
.. |
'수석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제목: 평원석의 고찰-석계 배춘*수석평론가 (0) | 2014.04.16 |
---|---|
[스크랩] 30 억짜리 수석-석계 배춘:수석평론가 (0) | 2014.04.16 |
[스크랩] 제목 : 인물석의 고찰 - 석계 배춘. (0) | 2014.04.16 |
[스크랩] 물형석 & 자연누드모델-석계배춘:수석평론가 (0) | 2014.04.16 |
[스크랩] 녹 제거제??? (0) | 2014.04.16 |